숭선전 추향대제 봉행하는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오른쪽) |
▲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20일 김해 수로왕릉에서 '2021년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추향대제'를 봉행했다. 숭선전 제례는 1800년을 이어온 가락국 시조대왕의 상징적인 제례문화로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과 허왕후, 2대 도왕부터 9대 숙왕까지 가락국 9왕조의 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제사다. 김 의장은 "가락국 시조대왕의 상징적인 제례문화인 숭선전 제례가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가 다양한 정책 발굴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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