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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이재명 "유동규 인사 절차 기억 안 나…범죄인 취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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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임명 과정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18일부터 이어진 대장동 관련 질의에 답변했습니다.

이날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성남시장 시절 유 본부장 인사에 지시나 개입을 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 지사는 "인사 자체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