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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솔트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김선호와의 전속만료 계약 만료설에 선을 그었다.
20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선호와 9월 계약 만료설은 사실 무근이다. 현재 재계약 시기도 아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김선호의 계약 기간이 9월 만료 예정이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교제해 온 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약속하고 낙태를 종용한 '대세 K배우'로 지목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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