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으로 해외까지 알려진 최호성(48)은 2008년 하나투어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하고 3년 뒤인 레이크힐스오픈에서 우승하며 국내에서 2승을 기록했다. 이후 최호성은 일본 투어로 진출해 2013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 2018년 카시오월드 오픈, 2019년 헤이와 PGM 챔피언십까지 총 3승을 쌓아올렸다.
낚시꾼 스윙으로 팬들에게 알려진 최호성. [사진=KPGA] |
최호성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최호성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70.2야드로 114위를 기록 중이며 페어웨이 안착률은 71.07%로 16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65.42%로 94위, 평균 타수는 71.43타로 24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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