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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별, ♥하하에 "팬하고 사진 찍는 것처럼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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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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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인스타그램



별이 하하와 함께 찍으며 투닥거렸다.

가수 별은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하고 사진찍는거 처럼 하지 마라고!!! #웃고있지만싸우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에게 꼭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하,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별은 하하에게 팔짱을 끼는가 하면 서로 눈을 맞추고 달달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별은 사진으로는 다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싸우고 있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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