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졸려 죽겠지만...팬들 덕분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팬들 덕에 웃음이 나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민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려 죽겠지만 우리 팬들 덕분에 웃음이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꽃으로 치장한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싱그러운 웃음을 장착한 박민영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역시 울 언니", "오늘도 빛나는 미소의 시간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촬영 중에 있다. \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