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you(네가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지색 조끼에 블랙 팬츠를 입고 명품 브랜드 샤넬 미니백을 손에 든 제시카는 특유의 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리어를 설립하고 패션 사업을 벌여왔다. 현재 블랑 앤 에클리어의 대표직은 제시카의 남자친구인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권이 맡고 있다.
최근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 등의 보도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조이킹 엔터프라이즈로부터 원금 400만 달러(약 47억 원)와 이자 등을 포함해 총 680만 달러(약 80억 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을 당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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