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靑, 文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일희일비 안해…말년 없는 정부"

헤럴드경제 박병국
원문보기

靑, 文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일희일비 안해…말년 없는 정부"

속보
총리실 "李대통령 '2024년 피습사건' 테러지정 여부 20일 심의"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14주만에 30%대로 다시 내려간 것과 관련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말년이 없는 정부인 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14주만에 30%대로 다시 내려간 것과 관련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말년이 없는 정부인 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15일 전국 18세 이상 20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9.2%가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조사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6월 5주차(38.0%) 이후 14주 만에 30%대로 떨어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3월 둘째 주부터 6월 마지막 주까지 30%대에 머무르다가 7월부터 40%대로 반등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다시 30%대로 하락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도 하락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올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에서도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30%대로 하락했다.

KSOI가 가 TBS 의뢰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3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3.7%포인트 하락한 39.7%로, 40% 선이 무너졌다.

이와함께 청와대 관계자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와 문 대통령과의 만남과 관련해선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 후보 면담 요청이 있었고 협의하겠다는 입장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