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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멜론에 따르면 에스파는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10월3주(10월11~17일) 차 주간차트 정상에 섰다.
컴백 첫 주에 4위로 차트에 진입한 에스파는 이용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주보다 3계단 오른 1위에 올랐다.
‘새비지’는 강렬한 드럼·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인 트랩 장르 노래다. 에스파는 신보 발매에 맞춰 멜론 스테이션 내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인 스밍(SMing)에 출연하고, 아티스트 노트와 숏폼 영상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 인기에 힘입어 에스파의 직전 활동곡인 ‘넥스트 레벨’(Next Level)도 주간차트 5위에 올랐다.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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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된 가수 임영웅의 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22위로 주간차트에 첫 등장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이 곡은 가수 이문세가 2011년 발매했던 곡을 리메이크했다. 앞서 주간차트에 진입해있던 임영웅의 곡 ‘이제 나만 믿어요’, ‘그대라는 사치’, ‘히어로’(HERO) 등도 소폭 상승하며 차트에서 선전했다.
이밖에 음원강자 뮤지션인 케이시의 ‘밤새 니가 내려’, 폴킴의 ‘찬란한 계절’, 제시의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가 각각 81위, 85위, 95위를 기록하며 주간차트에 진입했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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