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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강승윤·송민호, 라이브 밴드와 솔로 콘서트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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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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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가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송민호와 강승윤은 각각 11월 19일과 11월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각각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고민을 거듭했고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기로 결정, 다채로운 구성의 밴드셋으로 콘서트를 꾸미기로 했다”고 전햇다.

송민호와 강승윤은 위너의 월드 투어로 호흡을 맞췄던 세션들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밴드셋 연주에 맞춰 대부분의 곡을 새롭게 편곡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공연은 YG엔터테인먼트 콘서트 브랜드 ‘YG 팜 스테이지’(YG PALM STAGE)의 일환으로 열린다. 온라인 관람권은 위너 위버스샵에서 누구나 예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관람권의 경우 송민호 콘서트는 21일 오후 8시, 강승윤 콘서트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취소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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