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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마동석' 예정화, 남친 응원갔나...美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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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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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포착됐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이날 '이터널스'의 핵심 멤버 중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 마동석도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영어명 '돈 리'라고 소개된 마동석은 "너무 감사하고 신난다. MCU의 한 부분이 되어 영광이다. 10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이건 내 첫 할리우드 영화다. 새로운 시작이고, 내게 의미 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가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년 째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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