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복 입구 신난 송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노란색으로 맞춘 비니와 니트 조끼를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앞서 ‘리틀 수지’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 송지아는 이번 사진에서도 단박에 수지를 떠올리게 하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박연수는 송지아의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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