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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씨네타운' 김준수 "잘 찌는 체질, 연예인 아니었으면 100kg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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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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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돌아온 김준수가 출연했다. 이날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DJ 박하선을 대신해 남편인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준수에게 "17년 전 데뷔 때와 똑같다. 동안 비결이 있나"라고 물었다.

김준수는 "특별한 관리법은 없지만 운동하고 약간의 체중 관리를 한다"면서 "잘 찌는 체질이라 우스갯소리로 '연예인 아니었으면 100kg였을 거다'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주인공 '아더' 역으로 뮤지컬 팬들의 발길을 공연장으로 이끄는 배우 김준수, 카이, 서은광(비투비), 도겸(세븐틴)이 함께하며, 이들은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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