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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브래드PT&GYM캐리’ 정미애 "중학생 첫째→막둥이 넷째까지 하는 체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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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정미애가 운동 예능 ‘브래드PT&GYM캐리’의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했다.

10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어느 때보다 운동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 재미와 함께 유용한 운동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예능이 될 전망이다.

트롯퀸 정미애는 가족과 함께 ‘브래드PT&GYM캐리’의 개인 맞춤형PT를 체험한다. 4남매 엄마인 정미애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무너진 자신의 건강 밸런스를 되찾고, 가족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브래드PT&GYM캐리’ 도전장을 냈다. 이쯤에서 정미애가 어떻게 운동을 하고 있는지, 정미애가 직접 느낀 ‘브래드PT&GYM캐리’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들어보자.

정미애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오직 나 정미애와 우리 가족만을 위한 플랜을 짜준다. 이것이 다른 운동 프로그램과는 다른 ‘브래드PT&GYM캐리’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돌도 되지 않은 아기 승우부터 중학생 첫째 재운이까지, 어떻게 똘똘 뭉쳐서 즐겁게 운동하는지 재밌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브래드PT&GYM캐리’에서 정미애 가족에게 딱 맞는 운동 플랜을 제공한 만큼, 정미애도 가족과 특별한 목표를 세워서 운동 중이다. 정미애는 “사춘기 첫째와 천방지축 둘째, 셋째 그리고 막둥이 넷째까지 다 함께 할 수 있는 체조를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밝히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정미애는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과 유익한 건강 정보를 많이 전달해 드릴 것 같다. 또 저희 가족과 마찬가지로 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도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앞서 정미애는 워킹맘이자 다둥이맘으로서 겪는 고충, 디스크 및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운동의 어려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미애는 이 모든 것을 딛고, 가족과 함께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 중이다. 그녀가 다른 운동 프로그램과 다르다며 강력 추천한 ‘브래드PT&GYM캐리’. 정미애와 가족들의 유쾌한 운동기를 볼 수 있는 ‘브래드PT&GYM캐리’ 첫 방송이 궁금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10월 22일 금요일 밤 8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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