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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는 1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을 발표했다. 이 곡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100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발매 1시간 만에 톱100에 진입한 뒤, 오전에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스트로베리 문'은 아이유가 단독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한 팝록 장르의 곡이다. 이종훈 작곡가와 공동 작업하고, 이종훈, 이채규가 편곡했다.
아이유는 앨범 소개를 통해 "포토샵으로 만든 것 같은 6월 밤하늘의 딸기 색깔 달보다, 사랑에 빠졌을 때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더 믿기 힘든 판타지에 가깝다"라며 "자주 오지 않더라도, 다시 오지 않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적 있을 그 신비한 순간을, 이 곡을 들으면서 떠올렸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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