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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최정윤, 10년 만의 파경 소식 후 근황…드레스 입고 우아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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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배우 최정윤/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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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파경 소식을 알린 후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일 #화이팅 #가을코디 #맘에든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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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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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이 우아한 플로럴 패턴의 롱 드레스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정윤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플로럴 패턴의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에코백을 어깨에 멘 모습이다.

최정윤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채, 마스크와 텀블러를 손에 쥔 채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은 최근 파경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 사유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혔다.

파경 소식이 알려진 후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전 25년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으나 곧 삭제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1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을 마친 후 남편과 가족 등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히 이혼 과정을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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