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출신 싱어송라이터 해빈, 22일 신보 ‘동네’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해빈이 세 번째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해빈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동네'는 해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기타와 풀룻, 오르간 연주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 멜로디의 곡이다.

이 노래는 누구나 추억하는 장소와 그리운 곳, 그리운 사람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그곳의 기억,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향수와 거리 속 이야기다. 이제는 아련해져 버린 기억을 두고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담았다.

구구단 해체 후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해빈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1년간 매월 1곡의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라 알린 바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따듯한 음악들로 따스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밝힌 해빈의 이번 디지털 싱글 '동네'는 앞서 발매된 '둥둥', '하루끝'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다.

한편, 22일 정오 '동네' 발매와 동시에 유튜브 '어쩌다 라이브'를 통해 어쿠스틱 버전의 라이브클립이 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해빈의 세 번째 이야기, 디지털 싱글 "동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제이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