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뉴스딱] 언덕길서 굴린 볼링공…인근 안경점 '와장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의 한 언덕길에서 70대 남성이 볼링공을 굴려 근처 상점을 부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북구의 한 안경점입니다.

가게 통유리창에 큰 구멍이 뚫려있고, 안경 진열대도 크게 파손된 모습인데요.

그제(17일) 오후, 이 안경점 안으로 볼링공이 날아 들어와 통유리와 진열장, 바닥 타일 등이 이렇게 파손됐습니다.

볼링공 하나로 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