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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월드 와이드 핸섬이 쏘아 올린 ‘마이 유니버스’ #콜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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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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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진이 쏘아 올린 공이 발판이 되어 콜드플레이(Coldplay)의 협업곡 마이유니버스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연일 화제다.

지난 16일 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콜드플레이의 리드 싱어 크리스 마틴(Chris Martin)가 'On Air With Ryan Seacrest'쇼 인터뷰에서 BTS와의 협업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인터뷰에서 크리스마틴은 "그 아이디어는 바로 진, 월드 와이드 핸섬 진에 의해 제안됐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 다른 미국 연예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 매체는 진이 그룹을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특별한 프로젝트에 일조한 멤버라면서, 크리스 마틴의 최애 기타를 선물로 받는 등 그들의 특별하고 깊은 우정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진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해외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 "콜드플레이(Coldplay)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라 콜라보까지는 아니고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며 진정한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tvN 15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지리산'의 OST 참여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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