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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펫키지' 강기영, 종영 소감 "반려견 푸푸와 소중한 추억 쌓을 수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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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배우 강기영이 ‘펫키지’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 반려견 ‘푸푸’와 이색적인 반려견 동반 여행지를 소개해온 강기영이 마지막까지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펫키지’ 마지막 회에서 그는 게스트 김재경과 그의 반려견 ‘마카롱’을 위한 특별한 서울 도심 여행지를 소개했다. 반려견과의 놀이 여행을 의뢰한 게스트의 니즈에 맞춰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 코스를 알차게 준비한 그의 펫키지는 기대 이상이었다.

평소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유명한 김재경을 위한 반려견 옷 공방, ‘댕댕이’ 3D 피규어 제작소, 그리고 반려견 동반 파티룸까지. 재미와 힐링을 모두 잡은 그의 활약은 김재경의 높은 만족감까지 이끌어냈고 결국 마지막 승부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펫키지’의 마지막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이처럼 ‘펫키지’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반려인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끈 강기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된 소회를 전했다. “펫키지를 통해 푸푸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펫키지’를 시작으로 올바른 반려견 문화가 더 많이 정착되어 반려인,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소감을 마무리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행보는 물론 예능 출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강기영. 늘 진심이 담긴 재미와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그의 한계없는 앞날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제공=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방송 캡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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