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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제이쓴♥' 홍현희, 16kg 감량했지만 부츠는 역부족.."부츠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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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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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가 부츠를 신지 못한 현실을 공개했다.

코미디언 홍현희는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입고 있던 한복을 걷어 올려 신고 있는 부츠를 보여주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부츠의 지퍼를 채 올리지 못한 모습. 그는 이를 두고 "부츠 불쌍해"라는 말로 자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로 1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카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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