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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인표가 교수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18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중. 경일대 K컬쳐엔터테인먼트학부 수시면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차를 타고 이동 중인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안경까지 수수한 얼굴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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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월 차인표는 "2022년 한 해 동안 경일대학교에 신설되는 K컬처엔터테인먼트과의 교수직을 맡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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