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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황신영, 세쌍둥이 육아 난도 어떻길래 "하루밖에 안됐는데..조금만 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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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엄마 조금만 쉴게. 와하 하루밖에 안됐는데. 엄마 얼른 곧 적응할게... 파이팅팅"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영은 다리를 뻗은 채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아기들과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황신영은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세쌍둥이 육아에 돌입했다. 그러나 황신영은 현실 육아가 결코 쉽지 않은 듯 지친 기색 속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라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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