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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만배에 책임 미루는 남욱…물증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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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제동이 걸린 검찰은 남욱 변호사로부터 진술을 끌어내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혜와 로비 의혹을 입증할 수 있는 추가 증거 확보에 이번 수사의 성패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남욱 변호사는 지난 2009년 대장동 개발 초기부터 검찰에 녹취록을 제출한 정영학 회계사 등과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