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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형동 "MB처럼 소송비 대납?"…이재명 "얼마든 계좌추적 하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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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비로 '2억8천만원'도 언급…이재명측 "2억5천만여원이 맞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8일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 "저는 변호사비를 다 지불했고 그 금액은 2억5천몇백만원"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지사인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질의에 "대부분 사법연수원 동기, 법대 친구들 등이다. 실제 변론에 참여한 변호사들에게는 모두 지급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