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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수도권, '8인 모임' 가능해진다…"일상 회복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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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내일(18일)부터 2주간 새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됩니다. 수도권은 최대 8명, 비수도권은 10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지지만, 여전히 영업시간은 제한돼 있어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상가 밀집 지역.

식당과 카페 점주들은 내일부터 백신 미접종자도 4명까지 모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지 않아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