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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성남도개공 초대 사장 경찰 출석…"유동규가 실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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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사건 동시에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17일)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대장동 사업자 선정 직전에 물러났고, 그 자리를 구속된 유동규 씨가 맡았었죠. 유 씨가 실세였다는 것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황무성 전 사장은 2014년 설립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초대 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