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청바지에 민소매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앉아 있는 소파를 돌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톱모델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모델답게 발끝까지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편안한 복장에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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