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SEN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물 일곱 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민은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생일이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은 예전에 공연장에서 축하받을 때 이후 생각을 안 해봤던 것 같다"며 "이번에 이렇게 큰 축하를 받고 여러분을 만나고 또 가족을 만나니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속 지민은 블랙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려보였다. 그의 뒤로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건물이 눈길을 끈다.
[사진]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민은 1995년 10월 13일생. 이날 국내외 아미들은 지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를 벌였다.
부산 중구에선 용두산공원 소재 부산타워가 생일 축하 도구로 쓰였다. 팬들은 부산타워에 보라색 조명과 영어로 지민데이(Jimin Day)를 적어 축하의 뜻을 전했다.
[OSEN=부산, 이대선 기자]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1.10.13 /sunday@osen.co.kr |
[OSEN=부산, 이대선 기자]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1.10.13 /sunday@osen.co.kr |
[OSEN=부산, 이대선 기자]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1.10.13 /sunday@osen.co.kr |
해외 팬들은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더타임스 지면에 지민의 생일 축하 전면 광고를 실었다.
또 미국, 호주 등 주요 국가 상공에 비행기를 띄워 남다른 축하 스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생일 당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이날 지민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rumi@osen.co.kr
▼ BTS 지민 과거 기사사진
[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 (BTS) 지민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
[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 (BTS) 지민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
[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 (BTS) 지민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
[OSEN=박준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
[OSEN=박준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