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 사진=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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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 정준하의 현장 취재 현장이 포착됐다. 유재석이 어르신들과 함께 키오스크 앞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과 하하, 정준하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영상 통화를 통해 직격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공개돼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1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된다.
지난주 신입 기자가 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각자의 인터뷰 아이템을 발굴하고 현장 취재에 나섰다. 유재석은 빠르게 변화된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직접 키오스크가 있는 영화관을 찾았다.
유재석도 키오스크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어르신들과 만나 실제로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모습과 솔직한 소감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키오스크 활용법을 배웠다고 했지만 기계가 다른 영화관 키오스크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직접 다가가 친절하게 설명을 하며 취재 중에도 훈훈함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유재석은 영화관에 이어 주변의 주민센터를 찾아 무인민원발급기에도 도전했는데, 본인 인증(?)에 실패하며 또다시 난관에 봉착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전국민 숏폼 댄스 열풍에 대한 취재를 나선 하하와 정준하가 직접 댄스 학원을 찾아간 모습도 담겼다. 9살부터 73살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숏품 댄스를 배우기 위해 댄스 수강을 하는 모습은 물론 하하와 정준하가 직접 BTS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챌린지를 배워보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뷰 섭외를 시도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영상 통화를 통한 직격 인터뷰 모습도 포착됐다. 모니카는 댄서로서 '숏폼 댄스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기자와 하하, 정준하 기자의 취재 모습이 과연 어떻게 뉴스로 완성됐을지 1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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