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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브로스는 서태지부터 BTS까지 K팝의 역사와 함께 해온 뮤직비디오의 대다수를 제작해온 홍원기·김준홍 감독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첫 드라마에 도전한 홍원기 감독의 '도시괴담'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쟈니브로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 시장에서 통할 신 콘텐츠 기획에 힘을 싣고 있다.
또한 임프로버블은 2012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던 허먼 나룰라(Herman Narula)와 롭 화이트헤드(Rob Whitehead)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이며 게임과 시뮬레이션용 가상현실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며 'Lazarus', 'Scavengers','Seed'(공개 예정) 등의 게임을 만든 영국의 메이저 게임 회사다.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다져진 감각적인 영상미의 연출력을 베이스로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가진 쟈니브로스, 그리고 임프로버블의 우수한 메타버스 기술력이 함께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한 어떤 컨텐츠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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