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불법촬영 등 젠더 폭력

모텔에서 전 여자친구 살해 뒤 극단적 선택..."데이트 폭력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텔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도망친 40대 남자가 본인도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어제(13일) 새벽 4시쯤 서울 독산동 모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살 유 모 씨가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평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모텔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유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CCTV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