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이혼한 첫번 째 남편 조니 리 밀러와 데이트를 해 화제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할리우드 배우 조니 리 밀러와 미국 베벌리 힐즈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6년 결혼해 1999년 이혼했다.
또 졸리는 지난 6월에도 조니 리 밀러의 뉴욕 자택을 방문해 재결합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에서 공동 양육권을 확보했으나 불복해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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