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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패션 재능도 살리고 학대 피해 아동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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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등학교 패션 동아리 학생들이 제작한 의류를 판매한 뒤 판매한 만큼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에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으로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로 마음을 모은 겁니다.

조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남 금산의 대안학교인 별무리 학교의 패션 동아리 유비쿼터스.

이번 시즌에 판매할 의상 촬영에 대한 회의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