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경기도 공공배달앱'배달특급'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공식 홈페이지, 지역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에서 배달특급 홍보를 진행하는 동시에 가맹점과 소비자 모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 많은 할인혜택을 누리게 해주는 상생 플랫폼이다. 소상공인과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달특급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되고,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배달특급 사이트에서 가맹점 신청하면 된다.
한편, 배달특급은 소비자를 위해 신규가입, 첫 주문, 친구초대 등 프로모션으로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매월 8일을 '의정부 특급의 날'로 지정해 선착순 500명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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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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