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SNS에 글을 올리고 지난해 사건 당시 검찰총장으로서 정인이 사건을 보고받고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을 느꼈다면서 법이 허락한 가장 무거운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아동 학대는 현재 진행형이라면서 국무총리 직속 인공지능 기반 아동학대 예방시스템을 만들고 전담 특별사법경찰도 도입해 제2, 제3의 정인이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힘을 다해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도 말 못하는 아기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양부모에 대한 재판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면서 사법부는 이들을 가장 무겁게 처벌해 극악무도한 범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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