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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재단 고액기부자 300명 돌파…BTS 지민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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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민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지난해 11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새 앨범'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5년 안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3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가수 청하, 김소연-이상우 부부, BJ 양팡, 유튜버 허팝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기존 회원들 중 유명 연예인으로는 송일국, 최강창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김유정 등이 있다. '그린노블클럽'은 2017년 5월 1일 창단했으며 현재 누적 기부 약정 금액은 약 564억원이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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