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임직원 대상 'ESG 경영 설명회' 개최
'ESG 모범규준' 개정 발맞춰 업무 재편 계획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아시아나항공 제공)© 뉴스1 |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ESG 경영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회사의 생존이 위태롭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의 말이다. 정 대표는 13일(수)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설명회'를 열고 "ESG 경영은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번 설명회가 '코로나일상'(위드코로나)에 앞서 항공업계 부활의 신호탄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민첩한 대응뿐 아니라 부족한 점도 과감히 공개해 개선해 나가야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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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발족한 'ESG 태스크포스(팀장:조영석 상무)'를 통해 약 3개월간 회사의 현재 상황을 분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Δ아시아나항공의 ESG 현황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Δ국내 주요 인사들의 ESG 인터뷰 동영상 시청 Δ한국공인회계사회 발간 'ESG 바로보기' 저자 온라인 강의 Δ2022년 1분기 사외이사로 구성된 ESG위원회 발족 세부 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ESG 경영에 입각한 환경친화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연료 효율성이 높아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 기종인 A350, A321NEO 등 신형 여객기를 도입하고, 단축 항로 비행, 착륙 후 지상 이동 시 엔진 1개를 끄고 이동 등 연료 절감 노력을 기울였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올해 8월 개정한 'ESG 모범규준'에 발맞춰 업무를 재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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