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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파격 전신 시스루..노예 해방 후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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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브리트니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파격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어 화제다.

13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소식이 있어요. 내년쯤 책을 내려고 생각 중이에요. 하지만 제목 짓는 건 어렵네요. 팬들이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속옷이 비치는 검은색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한 S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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