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22)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4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소미는 1오버파 73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상금 순위 5위를 기록 중인 이소미. [사진=KLPGA] |
이소미의 올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4.77야드로 18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6.81%로 26위, 그린 적중률은 75.77%로 15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70.9타로 9위다.
이소미의 드라이버 샷을 한국여자오픈 최종 연습일 레인보우힐스CC 10번 홀에서 촬영했다. 샷 측정은 플라이트스코프로 했다. 비거리는 캐리가 207.7미터(227.14야드)여서 총 비거리는 227.6미터(248.9야드)로 측정됐다.
클럽 스피드는 시속 97.2마일(mph)이었고 볼 스피드는 144마일(mph)로 스매시 팩터는 1.48로 나왔다. 볼의 스핀은 2335rpm, 볼 출발 각도는 9.6도로 측정됐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플라이트스코프 측정=정해황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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