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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헤어진 연인 살해하고 시신 훼손…두 달 만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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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범행 두 달 만에 자수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한 달 넘게 이 남성에 대한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1일) 오전 11시쯤, 50대 남성 A 씨가 경찰과 함께 직접 파출소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