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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내 꿈을 담다"…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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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로는 서툰 의사 표현을 그림으로는 편안하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장애로 특수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놀라운 재능을 발휘한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김익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 그림은 코로나19 상황을 표현했습니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묘사했습니다.

다문화가정 학생이 그린 이 그림은 미래도시가 배경인데, 실험실에서 탈출한 로봇과 어린아이와의 교감을 화폭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