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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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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전주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주도한 JTV전주방송과 환경단체는 현수막의 폐해를 알리고 다른 선거 후보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추석 연휴 때 전북에 내걸린 불법 선거 현수막은 대략 3만 개.

대부분 불에 태우거나 땅에 묻어 처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