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단풍놀이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

역시 대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함께 단풍놀이 가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2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진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깊어가는 가을, 단풍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6만 2582표 중 2만 434표(투표율 약 33%)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만 9054표(투표율 약 30%)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6832표), 박지훈(6741표), 홍지윤(1828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1312표), 김태연(1297표), 뉴이스트 민현(989표), 로켓펀치 연희(979표), 이무진(766표), 악뮤 수현(669표), ITZY 유나(472표), 보아(300표), 에스파 카리나(201표), NCT 태용(196표), 블랙핑크 리사(167표), 권은비(159표), 이달의소녀 이브(121표), 스트레이키즈 리노(65표)순이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한 가운데 현재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