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기 충북도의원 |
김 의원은 이날 열린 도의회 제3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동군은 풍부한 국악 인프라와 축적된 국악 행사 경험을 토대로 세계 전통음악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열려고 한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김 의원은 "국악엑스포를 열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그동안 도내 남부권에서는 단 한 번도 국제행사를 연 적 없는 만큼 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에 국악엑스포 TF를 구성하는 한편 내년 본예산에 국악엑스포 심사와 준비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