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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부산지부가 12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정부 코로나19 방역 수칙 철폐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비대위는 차량마다 '이제는 거리두기 Boycott with 코로나' 문구를 설치하고, '영업시간 규제 철폐'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비대위는 "부산시가 지난 1년 8개월 동안 행정 일선의 눈치만 본 채 방역 대책을 유지해와 자영업자들이 절벽 앞에 놓여 있다"며 "다른 지역에서는 하지 않는 주기적 PCR 검사를 부산에서만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악법을 철폐하고 자영업자들이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자영업자 30여명이 참여했다.2021.10.12/뉴스1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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