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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친절한 경제] 64만 원 vs 7천만 원…점점 벌어지는 청년들 출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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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12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요즘에 화천대유 사건 관련해서 정말 막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특히 청년들이 이 사건 보면서 되게 상실감이 크다. 이런 얘기도 있어요.

<기자>

얼마 전 연세대학교 캠퍼스에는 이런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누군가 50억 원을 챙겨가는 동안 청년들은 첫 출근 현장에서 사망하거나 경제난에 시달려 고독사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