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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간) 방탄소년과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합작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16일 자 빌보드 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서 총 45주 1위를 차지하며, 역대 가장 많은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주까지 총 44주 1위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동률이었으나 45주간 굳건히 1위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우며 자신들의 위상을 한 번 더 전세계에 알렸다.
한편 ‘마이 유니버스’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2위를 기록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전주에 힙합 신성 더 키드 라로이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를 누르고 첫 주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이 곡은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라이프 고스 온’, ‘새비지 러브’에 이어 여섯 번째 ‘핫 100’ 1위 곡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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