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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 사용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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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제약사 머크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긴급 사용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에 신청했습니다. 백신에 이어 코로나 대응의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제약회사 머크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긴급 사용 승인을 미 식품의약국, FDA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