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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프로골프 KPGA

[KPGA Swing] 제네시스 챔피언 이재경의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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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이재경(22)이 지난 1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35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신상훈(23)을 2타 차이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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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재경. [사진=KPGA]



이재경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김태훈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91.26야드로 28위를 달리고 있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52.96%로 115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69.21%로 40위, 평균 타수는 71.37타로 22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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